거제 포로수용소는 6·25전쟁 중 유엔군과 한국군이 사로잡은 북한군과 중공군 포로들을 집단으로 수용하던 곳이다. 군수품 특유의 Rugged함과 50년대의 느낌을 복고적으로 살린 디자인 콘셉트로 제작했다. 이런 직관적인 접근법은 모노레일 타는 것을 체험의 연장선으로 느끼게 해주며 포로수용소를 관람할 때 몰입감을 높여준다.
Geojedo Monorail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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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포로수용소는 6·25전쟁 중 유엔군과 한국군이 사로잡은 북한군과 중공군 포로들을 집단으로 수용하던 곳이다. 군수품 특유의 Rugged함과 50년대의 느낌을 복고적으로 살린 디자인 콘셉트로 제작했다. 이런 직관적인 접근법은 모노레일 타는 것을 체험의 연장선으로 느끼게 해주며 포로수용소를 관람할 때 몰입감을 높여준다.